2021년 예비마을기업 선정 안동농가, 용상동에 새싹보리제품 기부
2021년 예비마을기업 선정 안동농가, 용상동에 새싹보리제품 기부
  • 편집부
  • 승인 2021.02.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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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가, 용상동 마뜰문화마을 주민협의체
관내 취약 계층 주민에게 새싹보리제품 150개 직접 전달,
용상동 행정복지센터에는 100개 기탁

2021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안동농가(이하 안동농가)와 용상동 마뜰문화마을 주민협의체(회장 우남숙)28, 9일 양 일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용상동 뉴딜사업 구역(1~5)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새싹보리제품 150개를 직접 전달하고 용상동 행정복지센터에는 100개를 기탁했다.

안동농가는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과 수익창출을 위해 설립된 도시재생형 마을기업이다.

특히 이번에 기부된 새싹보리제품은 작년 용상동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물로 안동농가와 주민협의체에서 직접 수경재배 및 가공을 하였으며 베타카로틴,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증가와 혈액순환,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이다.

용상동 마뜰문화마을 주민협의체 우남숙 회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했.

권순팔 용상동장은"지역사회와 마을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안동농가와 주민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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