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KF-94 마스크 5,000장 북한이탈 주민에게 전달
안동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KF-94 마스크 5,000장 북한이탈 주민에게 전달
  • 편집부
  • 승인 2021.03.02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가 500만원 상당 회장 사비(私費)로 제작 개인별 50개씩 지급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천성용, 회원 24)는 관내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80여명에게 코로나 19 위기 극복 및 건강 증진을 위해 KF-94마스크 5,000매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보안자문협의회에서는 평소에도 법률자문,의료혜택, 취업장려,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활동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안락한 삶을 영위하도록 정착 지원을 위해 적극 돕고 있다.

특히, 코로나 감염병이 1년 이상 장기화됨에 따라 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신임 회장이 개인 사비를 들여 제작 제공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00, , 54)는 "회장님께서 거액의 사비를 들여 우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스크를 지급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안자문협의회의 선행을 항상 기억하며 열심히 잘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다"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