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개교 51주년 및 기념미사 봉헌
가톨릭상지대학교, 개교 51주년 및 기념미사 봉헌
  • 편집부
  • 승인 2021.03.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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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개교 51주년 맞아 두봉관 2층 성당에서 개교 미사 가져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신동철)310일 개교 51주년을 맞아 두봉관 2층 성당에서 개교미사를 39()에 가졌다.

개교미사는 총장 신동철 신부와 행정지원처장 우병현 신부의 공동집전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보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미사 후에는 교직원 장기 근속자와 우수 직원 등에 대한 시상식과 학업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 4명에게 셀린 장학금 3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한편 1970년 셀린 수녀, 안젤린 수녀, 아녜스 수녀 세 분 수녀님들의 소중한 신념으로 경북북부 최초의 여성 고등교육기관으로 문을 연 가톨릭상지대학교는 보육과, 상과, 의상과에서 신입생 117명을 시작으로 상지여자전문학교로 개교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신동철 총장은 개교 51주년을 맞아"우리대학은 지난 반세기 동안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며"우리대학의 건학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고 새로운 백년을 향한 도전을 힘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전체 교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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