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첫 선수권 대회 우승으로 2021년 출발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첫 선수권 대회 우승으로 2021년 출발
  • 편집부
  • 승인 2021.03.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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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대학·실업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복식·혼합복식 우승
사진 좌로부터 이나원,김빛나,성지영,최하람,최용범선수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는 31일부터 8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열린 2021 회장기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김빛나), 혼합복식(최용범-성지영), 여자복식(김빛나-성지영)에서 우승했다.

또한 여자단식(성지영)에서 2, 여자복식(김빛나-이나원)과 여자단체전(김빛나, 성지영, 이나원, 최하람)에서 3, 혼합복식 최용범-성지영(안동과학대)조는 결승에서 최현호-이지은(동양대)조에게 20으로 승리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안동과학대 김빛나, 성지영 선수가 나란히 결승에 올라 김빛나 선수가 우승하였으며, 여자복식에서는 김빛나-이나원(안동과학대)조가 윤다현-이세은(한국국제대)조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종배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감독은 "지난 해 마지막 대회에서부터 좋은 흐름이 이어졌고 이번 대회는 경기 수가 많아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뛰어 준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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