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제1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입학식’ 개최
가톨릭상지대학교, ‘제1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입학식’ 개최
  • 편집부
  • 승인 2021.03.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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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57명 대상, 3월 16일부터 1·2학기로 나눠 행복대학 운영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신동철)316() 아녜스관에서 신동철 총장과 박성수 안동부시장, 김대일 도의원, 김상진 시의원, 임주승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행정본부장, 대학 주요 보직 교수,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1기 경북도민행복대학'입학식을 가졌다.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지역민들의 올바른 삶의 가치관 정립과 지적 성장을 돕고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시민교육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제1기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수강생 57명을 대상으로 316일부터 1221일까지 1·2학기로 나눠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강사들을 초빙해 균형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준 높은 강좌와 함께 나눔과 교류가 있는 어울림 문화의 장으로 만들어질 경북도민행복대학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 수여와 함께 우수 학습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동철 총장은 환영사에서"가톨릭상지대학교는 배움의 열정이 큰 지역 성인학습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 조직에 평생직업교육처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평생교육을 통해 지역민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성화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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