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1년도 ‘세계 물의 날’ 기념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 2021년도 ‘세계 물의 날’ 기념 우수기관 선정
  • 편집부
  • 승인 2021.03.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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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안동시는 2021년도 세계 물의 날기념 경북도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경상북도에서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여 수질개선 및 상하수도 업무추진에 기여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 물 관리, 상수도, 하수도, 물 산업 육성 분야 등 10개 항목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이다.

안동시는 2018년 환경부가 지정한'물순환 선도도시'로 도내 최초로 물순환도시 팀을 구성하여 생태하천 조성, 쿨링&클린로드 사업 등을 시행함으로써 급격한 도시개발과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 개선에 힘써왔으며, 특히 2020년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친환경 가축분뇨 퇴비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질개선 및 녹조 저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동시는 2014년 우수기관에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우수(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통하여 물순환 선도도시 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안동시는 낙동강수계기금 약 90여억 원으로 주민지원사업과 마을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지속적으로 수계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 수질보전활동 강화 및 상하수도 시설확충 등 맑은 물 보전과 소중한 수자원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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