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풍천면 착한가게 1호점 탄생
안동시 풍천면 착한가게 1호점 탄생
  • 편집부
  • 승인 2021.04.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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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 식당 풍천면 착한가게 1호점으로 선정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31일 희망디딤돌 안동시 풍천면 착한 가게 1호점으로 부림'식당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이며, 기부금은 풍천면 관내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부림식당 안영호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풍천면 박정국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정을 갖고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주신 안영호 대표에 감사드린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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