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4월부터 시작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4월부터 시작
  • 편집부
  • 승인 2021.04.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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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체 콰르텟의 음악사 노크&토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4월부터 진행되는 올해 첫 브런치 콘서트로 남성 현악 볼체 콰르텟, 여성 현악 클래프 콰르텟, 목관 구성의 뷔에르 앙상블의‘콰르텟 시리즈’,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보적인 미성의 테너 김세일, 프랑스 파리‘롱 티보 크래스팽 국제 피아노 콩쿨’의 최고 독주상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뉴 아티스트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4월 브런치 콘서트는 실내악의 정석인 현악 4중주로 만나보는‘볼체 콰르텟의 음악사 노크&토크’로 4대의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클래식 음악사의 시대별 현악 4중주를 통해 균형 잡힌 실내악의 묘미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전주의부터 모더니즘까지 음악사 시대별 작곡가들의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며 현재 월간 ‘객석’의 편집장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키워드가 있는 해설과 관객과 소통하는 토크 진행으로 입체적 감상을 할 수 있다.

볼체 콰르텟은 바이올린 이호준, 박동석, 비올라 조재현, 첼로 정다운으로 구성된 남성 현악 사중주로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하면서도 폭발력 있는 사운드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젊은 청년 연주자 단체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4월 브런치 콘서트’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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