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협의체, ‘2021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시행
강남동 협의체, ‘2021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시행
  • 편집부
  • 승인 2021.04.13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주거취약가구에 벽지·장판 도배, 조명교체 지원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12하우징 나라 김주열 대표 외 봉사자들과 함께 ‘2021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첫 사업으로 관내 주거 취약가구에 방문해 벽지 도배·장판 교체를 실시했다.

강남동 협의체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성황리에 마쳤고, 올해는 4월부터 8월 이전까지 월 2가구씩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장판 도배, 조명교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성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전년도 사업이 잘 진행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올해도 대상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예현 강남동장은 "바쁜데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 분들에게 감사하며, 주민 복지를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