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 자율방재단, '코로나19' 방역 실시
안동시 용상동 자율방재단, '코로나19' 방역 실시
  • 편집부
  • 승인 2021.04.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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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무더위 쉼터, 버스 정류장, 정자 등 찾아 ‘코로나19’ 방역 활동 시행

용상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정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용상동 관내 방역 취약 지역에 방역 활동을 시행했다.

용상동 자율방재단(33)은 장마, 대설 등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을 때마다 솔선수범하여 피해복구를 지원해왔고, 이번 코로나19 방역에도 참여 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지난 10() 오전부터 오후까지 무더위 쉼터, 버스 정류장, 정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위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시행했다.

김정수 자율방재단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지만 지금까지 잘 이겨온 만큼 더욱 힘을 냈으면 좋겠다.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개인 방역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순팔 용상동장은"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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