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폐회
안동시의회, 제225회 임시회 폐회
  • 편집부
  • 승인 2021.04.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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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12건, 결의안 1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 심의·의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요구 촉구결의안도 채택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4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제2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시정질문 및 조례안 12, 결의안 1, 동의안 3, 계획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상정·처리된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복순·손광영 의원), 안동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상근·우창하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건 14건을 포함해 총 17건이다.

안건 의결에 앞서 손광영 의원은 경북산업용 헴프규제자유특구지정에 따른 안동시의 추진 방안, 안동시 장애인단체 통합공간 확보 방안,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공모 추진 현황 등에 관해 심도 깊은 질문과 에 대해 시정질문을 펼쳤다.

한편, 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친 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 및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촉구결의안도 함께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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