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12건, 결의안 1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 심의·의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요구 촉구결의안도 채택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 요구 촉구결의안도 채택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4월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제22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회는 시정질문 및 조례안 12건, 결의안 1건, 동의안 3건, 계획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상정·처리된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가 제안한 안동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입학준비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복순·손광영 의원), 안동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상근·우창하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건 14건을 포함해 총 17건이다.
안건 의결에 앞서 손광영 의원은 경북산업용 헴프규제자유특구지정에 따른 안동시의 추진 방안, 안동시 장애인단체 통합공간 확보 방안,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공모 추진 현황 등에 관해 심도 깊은 질문과 에 대해 시정질문을 펼쳤다.
한편, 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친 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 및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촉구결의안도 함께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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