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ㆍ 정해걸 의원 경북도의원단과 간담회
김광림ㆍ 정해걸 의원 경북도의원단과 간담회
  • 경북인
  • 승인 2010.11.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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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상북도 국비예산 확보 계획 밝혀
김명호 도의원 등 여야 경북도의원 11명 참석

김광림 의원(안동)과 정해걸 의원(의성)은 5일 국회 연수차 방문한 경북도의원단과 국회 근처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림 의원과 정해걸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에어컨 지원과 난방비 지원 연장 등이 별 무리 없이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원단은 '경북도청이전에 대한 예산확보와 조속한 추진'을 주문하고, 경북지역 전체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해서도 특별히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예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해걸·김광림 의원은 "경상북도의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이 삭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추가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여 최대한 반영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도 4대강사업추진의 불가피성과 지천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특히 정해걸 의원은 "4대강 예산 등 첨예한 국가예산심의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 김광림 의원이 계수소위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당 지도부에 건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나라당 소속 김명호(안동), 배수향(김천), 김말분(비례), 한재석(상주), 강영석(상주), 나기보(김천), 나현아(의성) 의원이 참석했고, 민주당 김창숙(비례), 무소속 김시원(칠곡), 친박연대 이경임(비례)의원과 홍광중 교육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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