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
권영세 안동시장,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
  • 경북인
  • 승인 2010.11.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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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면적 2,967ha로 국내 1위의 면적과 생산량 전국최대

도내 15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로 이루어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장에 권영세 안동시장이 만장일치로 11월 16일 선출됐다.

회장에 선출된 안동시장은 회장직을 수락하면서 "청정사과, 소비자가 찾는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여 국내 소비 향상과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하여 국제적 위상제고와 사과재배농가 소득안정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동사과는 재배면적 2,967ha로 국내 1위의 면적과 생산량 전국최대 으뜸을 자랑하고 있으며 2007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대통령상과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사과이다.

한국식품연구원 연구결과 품질과 소비자 선호도를 결정하는 단단함과 당도, 비타민C 함량, 무게 등에서 국내 5대 사과주산지 제품 중에서도 매우 우수하다는 품질 공인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경북도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경북사과의 우수성과 소비자 홍보로 청정지역 경북 명품사과를 알리기 위한 행사에 안동사과가 부산시민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특히, G20정상회의 성공기원을 위해 쓰였던 홍보용 사과 전시와 사과 나눔 행사로 안동사과가 홍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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