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알고있지만’촬영지로 소개돼
안동대,‘알고있지만’촬영지로 소개돼
  • 편집부
  • 승인 2021.07.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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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캠퍼스가 드라마 ‘알고있지만’ 촬영지로 방영되면서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이 소개되고 있다.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예술대학 조소전공 학생들의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이야기로 인기 배우 송강과 한소희가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방송은 지난 6월 19일(토) 밤 11시에 첫 방송을 했으며 총 10부작으로 방영된다.

안동대는 미술학관을 비롯해 음악관, 체육학관, 사회학관, 인문학관, 대학일자리센터 등을 드라마 촬영장소로 제공했다.

특히 미술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미술작품도 소개되고 있으며 드라마 속 내용에 필요한 미술적 자문도 협조했다.

제작진은 2월 촬영현장 실사에서 “안동대 캠퍼스는 자연 경관과 함께 학교 건물이 아름답다. 대학생들의 로맨스 이야기를 담을 배경으로 적합한 장소이다”라고 말했다.

정갑연 대외협력본부장은 “드라마 제작에 우리 대학이 큰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촬영을 통해 캠퍼스에도 활기를 띠었고 대학 홍보 역시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방송은 JTBC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이며, 다음날 오후 2시 재방송, 넷플릭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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