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영탁이 딱이야」, 무더위에 취약한 아동을 위해 시원한 콜라 2,160캔 나눔
팬클럽「영탁이 딱이야」, 무더위에 취약한 아동을 위해 시원한 콜라 2,160캔 나눔
  • 편집부
  • 승인 2021.08.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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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로부터 콜라 2,160캔(90박스)을 8월 4일 기부 받았다.

이날 기부 받은 콜라는 무더위에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가수 영탁 팬클럽에서 마련했으며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 팬클럽인 “영탁이 딱이야”은 이외에도 안동의료원과 안동고등학교에 콜라를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 관계자는“이번에 기부하는 콜라를 통해 아동들이 더위를 이겨내고 힘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가수 영탁 팬클럽에 감사드린다.”며“우리시의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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