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기탁으로 영양에 빛을 밝히다
이웃돕기 성금기탁으로 영양에 빛을 밝히다
  • 편집부
  • 승인 2021.10.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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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영양지사 , 한국전력 영양노조 함께 지역봉사 활동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홍성복)와 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종운)는 10월 5일,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에 함께 동참했다.

한전영양지사는 지난해 마스크 대란으로 혼란을 빚었을 때 마스크와 쌀을, 그 해 추석에는 복지시설을 찾아 1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서도 취약가정의 위기가 다소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성복 지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공공대표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선 한전영양지사에 감사드리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을 통해 모여진 기부금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으로 정기·일시기부 및 착한가게, 벼룩시장과 일일사랑의 나눔마당 개최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갑작스런 사고나 화재,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지원조건에 충족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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