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풍산공립국민학교 제8회 졸업기념앨범에 있는 학생들의 수영훈련 모습. 일제강점기 수업으로 체조, 신사참배, 모심기 등과 여름에는 수영훈련 시간이 있었다.
1953년 초여름, 성소병원 옆 금곡동 서당골 언덕길이다. 지금의 성소병원 신관 주차장 입구 쪽이다.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이지만풍경은 그저 고요하다.
차편도 신통치 않던 그 시절, 솥단지에 주전자까지 들고 나들이를 나선 가족들
수몰 전 늦여름, 와룡면 절강리 청년들의 낙동강 뱃놀이 모습
바닷가 여행 1순위인 영덕 바다. 안동 사람들의 여름 여행지로 각광을 받았다.
애일당 앞 자연바위에서 영천이씨 화수회 안동연합 고등학생들이 찍은 단체사진. 이 바위는 ‘귀먹바위’라고도 불렸으며 후에 이현보 선생이 ‘농암’이라 개칭했다 한다.
* 이 기사는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의 계간지 『기록창고』 11호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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