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하반기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기관」선정
안동시, 하반기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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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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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3개 시군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종합평가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0년도 경상북도 하반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시상금 3백만원 수상했다.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의 일자리창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자립형지역공동체사업, 청년일자리사업, 사회적기업육성지원사업, 고용우수기업지원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적극 노력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는 지난 9월부터 취약계층 650여명을 채용하여 명품녹색길조성사업, 가시박 제거사업, 희망의 집수리사업,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실시했으며, 8개 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 기업에 사업개발비 및 일자리창출 인건비를 지원해 113명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 금소공동체 2개소에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지원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창출로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 및 지역공동체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추진중인 1인창조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난 10월말 콘텐츠개발 분야 등 15개 사업을 선정하여 예비청년창업자에게 5~8백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 청년실업해소 및 안정적 일자리 만들기에 기여했다.

안동시에서는 "2011년에도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및 청년일자리사업의 확대,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한 폭넓은 취업알선 및 상담 등 취약계층 및 시민들을 위한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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