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은 21세기 낙동강시대의 중심
고령은 21세기 낙동강시대의 중심
  • 경북in뉴스
  • 승인 2009.02.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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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오피니언리더초청 포럼' 개최

경상북도는  2월 10일 고령 대가야국악당에서 김관용 도지사, 이태근 고령군수, 지방의원, NGO, 언론인, 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오피니언리더 초청 고령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새 정부 국정지표인 인재대국 건설에 앞장서고 지역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고령군민의 공감을 확산시키며, 향후 고령이 21세기 낙동강시대의 중심에서 거듭나기 위한 지역주민의 마인드 확산을 위해 열렸다.

이번 포럼은 경북도와 고령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주관하며, 방송인 김홍식(일명 김샘)이“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에 앞서 김관용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21세기 낙동강시대에 대비하여 고령이 그 중심에서 지역발전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리더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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