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상북도 간판개선사업 4년 연속 공모 선정’
‘안동시, 경상북도 간판개선사업 4년 연속 공모 선정’
  • 편집부
  • 승인 2021.12.01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산중앙길 간판개선사업 선정 도비 확보, 읍내 상권 활성화 기대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는 2022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에‘풍산중앙길 간판개선사업’이 선정,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도비 3천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올해 시행한 1차 간판개선사업에 이어 잔여 구간 약 36개 업소의 노후 불량 간판을 특색 있는 신규 간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내년 사업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업소 자부담 없이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간판개선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