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영 이사장, 제5회 한미중소병원상 수상
강보영 이사장, 제5회 한미중소병원상 수상
  • 경북인
  • 승인 2011.06.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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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경영환경개선, 지역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이 6월22일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린 제5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 및 제21차 대한중소병원협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강 이사장은 주민건강 향상과 지역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중소병원 경영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 주민 건강 향상 및 보건의료 발전과 중소병원 경영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병원장(이사장) 등 ‘의료인’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치하함으로써 참된 병원인의 상(像)널리 알리고자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 및 학술대회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과 이재선 국회복지위원장, 성상철 대한병원협회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이 참석했으며 ‘병원의 인력난’, '고용노동정책과 노사관계’, ‘의료사고분쟁조정법의 합리적 대처’,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세미나와 사례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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