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문화권사업』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3대문화권사업』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유길상
  • 승인 2011.11.28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 다각적인 지원방안 모색

경상북도는 11. 28(월) 13:30, 상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3대문화권사업 문화부 관계관 및 23개 시군 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3대문화권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3대문화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면 현안 조기해결, 대내외 사업여건 개선 등 현실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보고회는 3대문화권사업 개발방향 및 컨셉, 그간의 추진상황,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 후에는 기반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상주시 낙동면 “낙동강이야기나라”(11년 5월 착공, 15년까지 1,554억원 투자)착공 현장을 방문, “조기착공 우수사례"를 청취할 예정이다.
경북의 3대문화권 사업은 도내의 유교․신라․가야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낙동강․백두대간 등 친환경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반 조성사업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경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대문화권 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우리 모두의 운명이자 사명임을 강조하고 성공의 열쇠는 콘텐츠개발에 있다”고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