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출신 손영호씨 임명
지난 6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8개월간 공석이었던 고용촉진이사직에 손영호씨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손 신임 이사는 향후 2년 동안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촉진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손 신임 고용촉진이사는 안동 출신으로 그동안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사,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이사,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이사 등을 맡아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활동에 힘써왔으며, 현재는 한국참여자치장애인총연합회장, 한국장애인정치포럼 회장 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 신임 고용촉진이사는 “다년간의 장애인관련 분야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안정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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