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월 24일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과 김영길 문경시지역자율방재단장 및 단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문경시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가졌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증가하는 재난분야에 대한 시민참여도를 높이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장이하 139명이 총괄팀, 현장운영팀, 대피소운영팀, 인명구조팀, 복구지원팀 5개팀으로 구성돼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한 방재전문 민간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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