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상 수상
2012년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가 대상, 로얄안동소주(대표 서주현)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품평회를 통해 우리 술의 품질향상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선정ㆍ육성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창출을 위해 추진한 행사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한 이번 품평회는 10월25일부터 10월28일(4일간)까지 서울 상암동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됐다.
안동시에서는 명인안동소주와 로얄안동소주(대표 서주현)가 지난 9월 6일 개최된 대구ㆍ경북권 예비심사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해 본선에 진출했다. 서류심사, 현장심사, 본 심사 등 합산하였으며, 이번 본선에서 명인주 안동소주가 증류식소주 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명인 안동소주는 국내산 쌀 100%만을 사용하고 일체의 첨가물 없이 막걸리에서 청주로 만든 다음 증류를 해 100일 이상 숙성을 거쳐 제품으로 나오게 되며, 고도주 임에도 불구하고 향이 은은하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 품평회에서 입상한 우리 술은 정부차원에서 홍보 브로셔를 제작해 국내외 유통업체에 배포 판매촉진을 돕는다. 특히 외식종합자금 융자, 컨설팅 지원 사업 선정 시 가점 등을 제공해 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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