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시민운동장 개방 등 생활체육 활성화
안동시, 시민운동장 개방 등 생활체육 활성화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3.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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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활체육, 시민건강증진 프로그램 확대

안동시는 시민운동장을 비롯해 낙동강변 체육공원, 시민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등이 생활체육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생활체육인구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체력증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운동이 가능한 장소에 맞는 맞춤형 체육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시에 따르면 금년에도 생활체육교실은 탁구, 볼링, 족구 등 12개 종목이 운영 되고, 생활체육진흥사업은 골프, 야구, 풋살 등 7개 종목이 전문 강사 지도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해 개방 후 1일평균 500여 명이 찾은 안동시민운동장은 3월 9일부터 11월말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운동장내 트랙을 이용 조깅, 워킹과 실내 탁구, 헬스 트레이닝, 유도 등을 생활체육전문가의 지도로 배울 수 있고 하절기인 6월부터 9월까지는 에어로빅도 참여할 수 있다.

시민운동장 테니스장도 밤 10시까지 야간에 개방되며 안동시테니스연합회에 사전 연락 후 사용할 수 있다.

<문의처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 840-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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