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워크숍 개최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워크숍 개최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3.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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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안동시 e스포츠 추진 위원회(위원장 김휘동 안동시장)가 3월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지자체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지자체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 협회 관계자와 전국 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진흥원 등의 유관기관별 참여자가 직접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진행과 안정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대통령배 게임대회의 대회규정, 종목별 지원 사항, 본선대회 경기장, 사무실 사용 협의진행 및 안동시가 준비한 본선 대회 준비사항 보고 후 대회에 참여하는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의견수렴 등 안건을 집중 논의한다.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2009 KeG)'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동),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e스포츠 제전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기종목은 지난 1월 주최, 주관 및 유관 기관으로 구성된 2009 KeG의 종목심사위원단이 △e스포츠 기여도, △종목의 대중성, △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해 선정한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슬러거, 펌프잇업 등 국산종목 5개 게임이 펼쳐진다.

2009대통령배 KeG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진행되던 KeG는 지난 해 대통령배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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