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에게 신뢰 받는 병원을 위해 노력할 터"
"환자들에게 신뢰 받는 병원을 위해 노력할 터"
  • 유길상
  • 승인 2013.01.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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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윤 제9대 안동병원장 취임

김효윤 응급의료센터장이 안동병원 제9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이사장은 1월2일 개최된 안동병원장 이ㆍ취임식에서 신임병원장을 비롯해 진료부 주요보직과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전임 집행부를 격려했다.

신임 김효윤 병원장은 경희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원자력병원수련, 경희대 의대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1998년 안동병원에 부임해 응급과장, 응급의료센터장으로 재직해 왔다.

김효윤 신임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자분들이 신뢰하고, 진료받기 편한 병원, 1천2백여명 임직원이 희망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의료재단은 병원장 선임에 함께 2013년 주요보직과장도 임명했다.

안동병원 진료부장에 이창영 과장(소화기 내과), 용상안동병원 진료부장에는 양상중 과장(정신건강의학과)이 각각 임명했다. 수련부장에는 박희천 과장(신경과)을 임명했으며, 진료협력센터장에는 방종효 과장(신장내과)이 유임됐다.

암센터장은 신세원 과장(방사선종양학과), 응급의료센터장에 김병철 과장(응급의학과)이 맡게 됐으며 올해 신설된 건강증진센터장과 QA부장에는 권세홍 과장(영상의학과), 구태본 과장(산부인과)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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