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만 안동번영시대 열겠다”
“인구 30만 안동번영시대 열겠다”
  • 유길상
  • 승인 2013.02.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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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 ‘2013년 의정보고대회’ 가져

김광림 의원의 2013년 의정보고대회가 5일 오후 2시 안동 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렸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김광림 의원은 △안동을 우선순위에 △경북을 확실히 △소홀한 곳이 없도록 △항상 어르신 생각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큰 소리 치지 않고 대안 중심으로 △실속 있는 정책질의 △서민과 사회적 약자 △민생정부의 성공이라는 것을 제시했다.

안동경제살리기 기본구상으로는 △길을 내고 △강을 살려 △문화를 가꾸고 △생활터전을 닦아 △농․임․수․축산업을 바탕으로 △생명산업을 일으키고 △교육․행정서비스를 높여 △역사․문화도시의 이름을 빛내면서 △어른을 잘 모시고 △명품도청 신도시를 조정하여 인구 30만 안동 번영시대를 열어가는 것임을 밝혔다.

2013년 안동경제살리기 예산은 10대 분야 1조 3,507억원이며, 지난 5년간 약 4조 5,0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웅도 경북, 신도청 시대 초석을 놓아 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봄(3~5월)에 준비해서 여름(6~7월 부처편성․당정협의)에 챙겨, 가을(8~9월 정부심의)에 수확하고 겨울(10~12월 국회심의)에 이삭까지 줍는 농부의 심정으로 안동경제살리기 예산을 챙겼다”고 말했다.

안동경제 살리기 분야별 예산은 △도로․SOC분야 5,393억원 △강․하천분야 789억원 △문화체육관광분야 371억원 △생활․환경분야 302억원 △산업․기업 분야 3,892억원 △교육․행정분야 292억원 △특별사업 분야 33억원 △보건․복지분야 729억원 △도청신도시 조성 분야 1,054억원이다. 14개 사업, 400억원의 예산이 국회에서 증액 반영되었으며, 16개 사업 362억원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안동에 희망을 심은 사람 △진심이 통한 정치인 △안동경제를 살린 일꾼 △명품도청 신도시 조성 △인구 30만 안동번영시대를 여는 것이 변함없는 바람이며,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믿고 의심하지 않으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하는 마음’인 신념의 힘 앞에 불가능이란 없다. 신념을 가지고 안동번영시대를 함께 열어가자”는 말로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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