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저녁 7시부터 신하은행 앞 광장에서
'열린사회를 위한 안동시민연대' 주최로 열려
'열린사회를 위한 안동시민연대' 주최로 열려
안동지역 13개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열린사회를 위한 안동시민연대'는 7월 5일 저녁 7시부터 신한은행 앞 광장에서 '국정원 불법대선개입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안동시민촛불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집회에서는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을 규탄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정부의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할 예정이다.
촛불문화제에 참가하는 단체는 가톨릭농민회, 민예총 안동지부, 생명의 공동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안동시 농민회, 안동시민사회포럼, 안동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안동YMCA,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안동중등지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동시지부, 천주교안동교구 정의평화위원회, NCC 안동인권위원회, 환경운동연합 안동지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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