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결핵 ‘쉿!’ 하면 모두 무너집니다.
성주군보건소,결핵 ‘쉿!’ 하면 모두 무너집니다.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3.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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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전염성 강한 질병으로 조기치료만이 완치 가능

세계에서 지금은 없어진 질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위협적이다.

성주군 보건소(소장 염석헌)에서는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진 결핵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고취하고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제27회『세계 결핵의 날』에 따른 주민 홍보 행사로 오는 25부터 26일까지(2일간)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홍보의 극대화를 위하여

보건소 민원인이 보기 쉬운 곳에 결핵예방 홍보 판넬, 리플렛, 건강달력등 홍보자료를 전시하여 결핵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결핵전파를 최소화하도록 함과 동시에 결핵예방에 중요성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아울러 성주군보건소에서는 법정전염병인 결핵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하여 연중 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무료로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결과 폐결핵 이상소견자는 보건소에 등록하여 무료로 투약을 실시한다.

"2주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피로감 등 결핵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는 경우 검진을 꼭 받아야 합니다"

☞ 환자 상담 . 문의 : 성주군보건소 결핵관리실(☎ 933-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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