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품질의 브랜드육 명실상감한우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함창읍 교촌리 소재 명실상감한우 북상주점(대표 박미향)이 지난 25일 개점 했다.
명실상감한우는 KAPF 2005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한우부문 위생안전상 수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축산물 품질인증 획득, 소시모 08년 우수축산물브랜드 선정, 친환경농산물 인증, KAPF 2008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소비자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다방면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이다.
그동안 명실상감한우 브랜드육을 먹을 수 있는 전문식당이 전무하였으나 북상주점 개점으로 이 문제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명실상감한우 북상주점은 현재 명주골 참숯가마와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실상감한우 전문식당은 최고등급 브랜드육의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를 통하여 브랜드 사육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그동안 전국 규모의 브랜드전 출품과 철저한 관리로 농림수산식품부 우수브랜드로 인증받은 명실상감한우를 상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명실상감한우 전문식당을 함창(북상주점)을 시작으로 낙동ㆍ공성ㆍ화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명실상감한우는 2007년 9월에 상주시 축산물 공동브랜드로 출범하여 241호에 18,000여두를 브랜드육의 기본 3대 조건인 혈통ㆍ사양ㆍ사료통일과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1등급 출현율이 83%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500호 25,000여두까지 확대ㆍ관리하고자 3월말까지 상주축협에서 명실상감한우 브랜드회원가입 희망자를 받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