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면 출신 고등학생에게 희망 북돋아
임동면 봉황사 주지스님 장학금 전달로 따뜻한 정 나눠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임동 아기산 봉황사 주지(법명 도견) 스님이 임동면 출신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 전달은 5월 31일 오전 10시30분 임동면장실에서 고등학생 2명에게 각 50만 원씩 1백만 원을 전달한다.
내년부터는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4명으로 늘여 각 50만 원씩 2백만 원으로 확대해 자라나는 꿈나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계획이다.
송영걸 임동면장도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이웃사랑과 학생들에게 용기와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 준 주지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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