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지신밟기' 재현으로 주민화합 다져
[안동] '지신밟기' 재현으로 주민화합 다져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1.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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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과 사회 안녕을 기원

중구동 체육회(회장 이태규)에서는 기축년 새해를 맞아 중구동 풍물패 단장 김규혁 외 10여명은 동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29일부터 2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금번 지신밟기 행사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웅도 경북의 새로운 미래천년의 도읍지『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새로운 도약과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재현을 통해 주민들이 참여, 화합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이다.

기축년 새해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발전의 염원이 담긴 “時和年豊” (지역이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의 사자성어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3주년을 앞두고 “가족문화를 가꾸어 나가고 있는 중구동” 등 의 깃발을 앞세워 주민홍보에 주력해 나가면서,

지난해 시정 주요성과인 ▲경북도청 이전 확정 ▲안동국제탈춤페스 티벌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영가대교 개통 ▲낙동강 70리 생태공원 조성 ▲2008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대상 수상 ▲안동사과 2007, 2008년 2회 연속『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대상 수상 등과 “한국 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 가치에 대한 전시민적인 홍보 그리고『희망 2009 나눔켐페인』에 동참한 동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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