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윤 신임 안동보훈지청장 부임
최광윤 신임 안동보훈지청장 부임
  • 유경상 기자
  • 승인 2015.03.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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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영예로운 삶 위해 최선'
신임 안동보훈지청장에 최광윤(55)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서기관이 10일 부임하였다.

최광윤지청장은 서울출신으로 1979년 9급 공채로 첫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국가보훈처 심사정책과, 단체협력과, 감사담당관실을 두루 걸친 보훈행정 전문가이다. 온화한 성품과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일처리로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지청장은 취임식에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며, 전국 최다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 보훈지청장으로 부임한 만큼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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