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 답이다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이 답이다
  • 유경상 기자
  • 승인 2015.03.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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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2박 3일간 현지 확인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2박3일간 현지방문을 실시한다.


현지방문에서는 경북통상을 비롯한 출자․출연기관 3곳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도청 신청사 등을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와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17일 첫날에는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업무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 볼 예정이다. 특히, 이 두 연구원의 경우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과 함께 금년 중으로 경북테크노파크에 통합 될 예정이어서 통합 진행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펴 볼 계획이며, 경북통상을 방문하여서는 중소기업 수출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둘째 날에는 구미로 이동하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후 오후에는 도청 신청사를 방문하여 도청이전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미리 이주해 있는 도청이전 추진 본부 직원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최근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는 봉화 분천역을 방문하여 협곡열차 탑승 체험을 끝으로 현지 확인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김희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지방문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정보는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현장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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