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 이마트 12개점 판매행사
‘안동한우’ 이마트 12개점 판매행사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5.05.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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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우홍보사절단 특산품 홍보 겸해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ㆍ경기지역 등 수도권을 겨냥한 이마트 12개점에서 판매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판매행사는 이마트 서울 성수동 본점을 비롯해 마포공덕점, 명일점, 인천 계양점, 연수점, 경기 용인점, 중동점, 양주점, 의정부점, 진접점과 충남 천안서북점, 이마트 안동점에서 열리며 안동한우 홍보와 함께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선발된 안동한우홍보사절단이 서울 성수동 본점과 인천 연수점, 안동점의 판매행사에 참가해 안동한우와 안동의 특산품 홍보에 나선다.

안동한우는 2013년 10월 이마트 전국매장 140개점 500두 판매행사와 함께 지난해 이마트 전국매장 입점이라는 대박과 함께 전국구 한우로 거듭나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에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한우의 경우 우수한 품질을 갖춰도 판로개척의 어려움이 있는 실정으로 인지도 상승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올해까지 4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과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오르는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은 소비자들이 직접 안동한우를 선택해 그 가치를 인정하고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안동한우는 지난해 연말 기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육질등급비율(고급육)에서 1등급 이상이 79.5%로 지난해 전국 2위에서 올해는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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