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를 힐링 중심지로 만드는 계기를’
‘영주를 힐링 중심지로 만드는 계기를’
  • 김용준 기자
  • 승인 2015.09.30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산림치유원 개원대비 T/F팀 연구결과 보고회

영주시는 지난 23일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산림청 산림복지시설사업단 홍창원 운영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산림치유원』개원대비 T/F팀 연구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주시 봉현면 옥녀봉 일대에 조성중인 국립산림치유원의 원활한 운영지원과 2016년 8월 개원에 따른 사전 준비점검과 지역발전사업과 연계한 사업 발굴 등을 마련하는 것.

전체 발굴사업은 13건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역주민 채용확대 방안, 주치골 산림치유체험마을 조성사업 등은 산림녹지과장, 힐링특구를 활용한 산림치유원 관광상품개발, 도로표지판 이면을 활용한 관광자원 홍보 등은 관광산업과장, 국립산림치유원 주변 과수원 농약살포 저감대책․주민교육, 로컬푸드(안심밥상)를 활용한 먹거리 개발 등은 농정과수과장이 주로 추진한다.

장욱현 시장은 보고회에서 맞춤형 인력양성,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주치골 산림체험마을 조성, SNS를 활용한 사전홍보, 친환경 농약 사용 등에 대하여 강조하며, 영주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중심지가 되도록 산림청과 긴밀히 협조해 주길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