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 특허출원 1건, 프로그램등록 11건 등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 특허출원 1건, 프로그램등록 11건 등
  • 유경상 기자
  • 승인 2015.10.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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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각종 성과 도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멀티미디어공학과(학과장 고재성)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5차년도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어 11건의 프로그램 저작물 저작권 등록과 각종 학술대회에 총 20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은 대학 ICT교육의 질적 개선을 위해 서울어코드(Seoul Accord)와 연계한 ICT/SW 교육혁신으로 산업수요에 부응한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6년 6개월간 약 2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안동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임한규 교수)에서는 전공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과 재학생의 높은 참여율과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산학프로젝트 결과물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11건의 프로그램 저작물 저작권을 등록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학술대회에 총 2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중 5편은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고, 논문경진대회에서 우수상 1편, 장려상 3편을 수상한 바 있다. 그리고 특허명세서 작성 등 지재권 교육을 강화한 결과 학부생 단독으로 특허를 1건 출원하였으며, ‘2015년도 청춘드림 지식재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여름방학을 이용한 기숙형 프로그래밍 캠프(전액 지원)를 개설하여 전공 능력 향상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OCJP 국제 공인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였다. 캠프강좌 수강생 중 35명이 국제 공인자격증을 취득하여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여름방학 기숙형 영어캠프 개설, 야간·주말 강좌(프로그래밍, 웹디자인, 영상제작) 개설, 릴레이 특강, 인턴십 지원 등을 통하여 학과 학생들의 어학 능력 및 전공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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