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경북발전 큰 획 긋는다"
"내년은 경북발전 큰 획 긋는다"
  • 유경상 기자
  • 승인 2015.12.3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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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진 도의회의장, 의정활동 1년 성과

제10대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2015년 한해 동안 의원 60명 전의원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감독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면서 대내외 다양한 정책으로 어느 해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TV생중계를 도입하여 생생한 의정활동 상황을 실시간 홍보하였으며, 전국 최초 “의정포럼”출범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 의원들의 입법정책 활동 강화를 위한 입법정책관실 확대․개편한 결과 71건의 조례를 자체발의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입법연구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전남도의회와 “상생발전 공동협약” 체결로 동서화합과 국민 대통합의 물꼬를 텄으며, 독도 현지에서 임시회를 개최하여 확고한 독도수호 의지를 천명하는 등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가고 있다.

장대진 의장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법개정특별위원장을 맡아 자치 입법권, 재정 자주권, 자치 조직권 확대를 주요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 55개 조항을 제․개정하는 내용의「입법제안서」를 지난 8월에 발간했다.

중앙정부와 국회에 공식건의 하였고 앞으로 지방 4대협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자치법개정 촉구 1000인 선언문 채택, 지방자치법개정 공약 서약식, 촉구 결의대회 등 추진동력을 강화해 지방자치법 입법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장 의장은 “내년은 경북발전의 큰 획을 긋는 역사적인 ‘신도청 시대’ 개막을 맞아 도민 곁에서 진정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신뢰받는 의회,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로서 희망과 비전을 드리는 도민의 언덕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다”면서 “도의회가 펼치는 의정활동을 항상 곁에서 믿고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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