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 제119회 임시회 시정질문

“위기가구 보호를 위해 현실적인 대안제시”

2009-04-27     경북인뉴스

안동시의회 손광영의원은 위기가구보호를 위해 다양하고 현실적인 관심과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 공무원들이 취약계층에 대하여 더욱 부단한 노력을 해줄것을 주문했다.

제119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손의원은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보호하기 위하여 수급자 선정시 탄력적으로 적용 할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안동시는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주민에 대하여는 누락없이 보호를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손의원은 지난 3월12일 중앙관계부처 합동으로 민생안정 긴급지원을 위한 한시적 맟춤형 사업계획에 우리시 준비사항과 민생안정 대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발굴이 중요하며 복지사각 지대를 완벽하게 해소할수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안동시는 "사회전반에 걸쳐 소득이 낮은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5,389세대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정부지원에 최대한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손의원은 중앙정부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안)에 대비한 우리시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만족할수 있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요구했다

이에 안동시는 "접근성이 용이한 현장복지 강화를 위해 복지공무원을 읍면동에 전진배치 한바 있으며 중앙정부의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윤곽이 들어나면 현실성있는 대안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손의원은 민원편의를 위한 제도 개선사항에 대하여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권장하고 건축물 등기 촉탁업무 활성화와 사전심사제도 운영 그리고 정책실명제 정책이 빠른 시일내에 정착할수 있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