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스콘(주), 남선면·강남동에 라면,생수 기부

남선면, 강남동에 라면 70박스, 생수 400개(2L×6병) 기부

2020-12-17     김용준 기자

안동시 남선면 소재 현대아스콘(대표 차오석)은 지난 15일 남선면·강남동에 라면 70박스, 생수 400(2L×6)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 받은 라면, 생수는 코로나19와 한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지난 연말에도 라면, 생수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전했던 차오석 현대아스콘() 대표는"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돈식 남선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로 기부가 점점 어려운 현실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