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건강과 안전을 지킬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

접종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미접종자 접종 가능 60세 이상 고령층 추가접종 사전예약 시작

2021-10-21     편집부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코로나19 예방접종 기회를 놓친 18세 이상 미접종자들이 사전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자신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대부분 2차 접종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고, 잔여백신도 많아짐에 따라, 이를 활용한 신규 1차 접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그동안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하였거나 개인 사정으로 접종을 미룬 경우, 사전예약 없이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이 가능해졌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10월 25일(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접종시기 2주 전 알림 문자를 받은 추가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 속 행복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때까지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꼭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며, “1차 접종이 사전예약 없이 진행 가능하지만 의료기관별 잔여백신 수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