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재의 중국생활기] “니하오 ~ 중국”
[임현재의 중국생활기] “니하오 ~ 중국”
  • 임현재
  • 승인 2009.01.06 23: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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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소개합니다
▲ 필자는 이제 갓 중국 생활 1년 반을 넘긴 초보 중국통이다. 지식과 경험이 모두 부족하기에 이름 석자를 내걸고 연재하는 ‘임현재의 중국생활기’가 적잖이 부담스럽다.
  필자는 이제 갓 중국 생활 1년 반을 넘긴 초보 중국통이다. 지식과 경험이 모두 부족하기에 이름 석자를 내걸고 연재하는 ‘임현재의 중국생활기’가 적잖이 부담스럽다.

이곳은 중국의 수도 베이징, 중국 전문기자의 꿈을 갖고 중국 전문뉴스 사이트 ‘온바오닷컴(www.onbao.com)’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취재현장을 누비고 있다.

필자가 중국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동대 중문과 3학년이자 안동대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고 있던 당시, 군 입대를 앞두고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중국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으로 배낭을 맸다.

한 달간 중국의 주요 5개 도시를 돌며 변화하고 있는 대륙을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생애 첫 외국나들이, 한국과 중국의 거리는 생각보다 가까웠다. 하룻밤 배에서 밤을 보내고 나니 중국에 도착해 있었다.

그곳은 중국의 톈진(天津), 출국 전 범죄에 대한 예방교육과 확인되지 않은 각종 유언비어들로 인해 필요 이상의 경계심을 갖고 있었다.

바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사회를 모습을 우리나라에 알리고 싶은 욕심이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대학생활의 마지막 1년을 중국에서 보냈다. 유학하던 대학교 신문사에서 유학생 기자로 활동하며 중국 대학과 대학생들의 문화를 엿봤다. 또 대륙의 도시를 여행하며 중국인들의 생활과 문화 등을 배우고 경험했다.

앞으로 ‘임현재의 중국생활기’를 통해 그 동안 대륙에서 보고∙듣고∙느낀 재미난 이야기와 알찬 정보들을 전하고 싶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필자이기에 독자 여러분들의 넓은 아량과 관심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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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elepw 2009-04-29 05: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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