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3·1절 기념행사 개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3·1절 기념행사 개최
  • 편집부
  • 승인 2016.02.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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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경북도민과 함께 ‘나라사랑 대형 태극기 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의 지역민 및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3.1절에 대한 관심제고 및 나라사랑 의식고취를 위한 것으로 2월 19일 안동을 시작으로 22일 영천, 23일 대구, 24일 김천, 25일 경산지역 순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제공

안동에서는 2월 19일부터 2월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되며, 도민들의 뜻을 모아 제작된 나라사랑 대형태극기는 2월 29일 안동 웅부공원에서 개최되는 3.1절 기념식 및 만세재현횃불행사의 거리행진에 쓰일 예정이다.

김희곤 관장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이 행사에 도민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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