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 우수시책 발굴 대책 논의
경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 및 道 정부3.0 경진대회 우수시책 발굴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정부3.0 경북아리랑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9월에 있을 道 주관 경진대회 준비를 통해 정부3.0 정책을 도민이 체감하고 공유하기 위한 방향으로 정책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타 지자체의 정부3.0 우수시책을 소개하는 한편,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우리 마을 건강3.0, 한눈에 보는 행복지도시스템, 경북 행복 나르미 운영 등 우수시책을 설명했다.
또,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정부3.0 이념과 키워드에 기반을 둔 경북아리랑 노래를 제작해 보급하기로 하는 한편, 지난 6월 실시된 정부3.0 체험마당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경북도가 추진해 온 다양한 정부3.0 시책을 면밀히 분석해 그 성과물들이 도민이 직접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도민들의 삶과 실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