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9월 29일 오후 2시 임하면 천전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은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전문가가 노령화마을 또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을 방문해 현장에서 지적측량과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업무 상담과 민원처리를 한다.
적극행정의 실천으로 민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은 10월에는 길안면, 11월은 임동면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실을 통해 노령화마을의 지적민원을 해소하고, 한 걸음 나아가는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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