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삶의 합창-생로병사 in文學
문학과 삶의 합창-생로병사 in文學
  • 편집부
  • 승인 2016.10.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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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서관 ‘수요일에 만나는 인문학’ 제3기 운영

경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삶에 대한 의미와 일상에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들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해보고자 ‘수요일에 만나는 인문학’ 제3기를 10월 19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3기는 강좌는 배지연(계명대학교) 교수의 ‘문학과 삶의 합창 - 생로병사 in文學’이라는 주제로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5강으로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1강 '생(生)을 노래하다', 2강 '성숙 혹은 늙어감(老)에 대해', 3강 '병(病)에 관한 단상', 4강 '죽음(死), 또 다른 시작 혹은 생을 꿈꾸며', 5강 '내 삶의 사계, 혹은 생로병사의 이야기를 찾아서' 등의 순으로 강의한다.

김유태 경북도립안동도서관장은 “문학은 누군가의 삶을 통해 생로병사의 흔적들을 그린다. 문학 속 등장인물의 흔적을 따라가는 작업을 통해서 자신의 생로병사 흔적을 재구성해봄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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