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 물류 등 보행자 통행편의 제공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안정적 정착과 우편, 물류배송은 물론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편의를 위하여 망실·훼손된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일제 정비에 나섰다.
시는 관내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판 2,474개소, 건물번호판32,000여개소를 일제 조사한 결과 망실․훼손된 도로명판 26개소와 건물번호판 485개소에 대해 금년 연말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해 우편 및 물류배송의 불편을 해소하고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이번 정비대상에서 누락된 건물번호판은 일제정비기간 내에 토지정보과(054-639-6994)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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