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경‧국립안동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는 6일 안동대 국제교류관에서 2016년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급식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영양적으로 우수하고 위생적인 조리실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10개소 어린이 급식소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국립안동대학교어린이집(원장 김은정), 안동어린이집(원장 김은희), 우수상은 금잔디어린이집, 새싹어린이집, 아이들세상어린이집, 열린어린이집, 이솝어린이집, 임하어린이집, 천사어린이집, 태화어린이집이 수상했다.

또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이래로 함께한 어린이 급식소 51개소가 기여상을 수상했다.

이미경 센터장은 “어린이 급식소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2017년에도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영양 및 위생·안전적으로 우수한 어린이 급식소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편집부